반가웠던 신도림 맛집 .

안녕하세요. 매미스냅 작가 이매미 입니다.^^요 근래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없었는데 친구와 함께 투쁠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신도림 맛집에 다녀왔어요. 주변 사람들도 추천하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갔다가 감탄하면서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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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던 곳은 서울안심축산이라는 곳이었고 블랙색상의 간판과 외관이 저희를 반겨줬어요.ㅎㅎ 저희는 구로5동 주민센터 앞에서 만나 걸어가니 5분도 지나지 않아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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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 발렛파킹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가기 전 입구 옆에는 고기 숙성고가 자리하고 있어서 구경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미리 이렇게 고기의 퀄리티를 보고 나니까 더욱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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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와 보니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습니다. 창 밖으로는 멋드러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신도림 맛집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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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가보니 안에는 룸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 그래도 주변에 회식을 하러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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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면 볼 수록 여기 진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ㅎㅎ 여기서 계속 있고 싶다는 생각만 엄청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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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장에는 이렇게 샹드리에도 달려 있었는데요!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는 인테리어라서 신도림 맛집은 확실히 다른 곳과 차별화 되어있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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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드리에에서 시선을 돌리고 또 다시 저의 눈을 고정시켰던게 있었어요.ㅎㅎ 그건 바로 이 수족관입니다. 제 손크기만큼 커다란 전복과 싱싱해보이는 랍스타가 들어있더라구요. 수질관리도 엄청 청결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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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까지 알차게 보고나서는 자리를 잡아 앉았어요.ㅋㅋ 주문까지 하고 나니 하나둘씩 반찬이 차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찍어 먹는 소스부터 고기랑 찰떡 조합를 자랑하는 명이나물, 부추, 양파절임, 백김치 등등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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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주문했던 신도림 맛집의 등심과 안심도 테이블 위로 올라왔습니다.^^ 진한 선홍빛에 마블링도 딱 보기 좋게 잡혀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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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께서 잘 달궈진 불판 위에 등심부터 올려주셨어요. 치익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올라오면서 고소한 냄새가 군침이 돌게 만들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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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면이 갈색빛을 띄길래 뒤집어 주었더니 그릴자국까지나서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어요. 고급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흡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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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도 상당히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고 있었어요.ㅎㅎ 매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던 숙성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주신 거라 최고의 고기를 맛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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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불판 위에 올려서 잘 구워줬는데 숯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익었습니다. 열이 가해지면서 육즙이 서서히 올라와 윤기가 흐르는 게 저희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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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다 굽고 반으로 잘라 속까지 잘 익혀주셨어요. 이렇게 골고루 익혀줘야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고 안에 잘 고여 있는데 신도림 맛집 직원분들은 딱 캐치해서 원하는 상태로 만들어주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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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고기는 한 입에 먹기 좋게 잘랐고 질겨지지 않게 옆에 작은 판 위에 올려 열기만 더해줬어요.ㅎㅎ 덕분에 오버쿡 되지 않은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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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도 이렇게나 마블링이 진하다보니 자르는 맛이 있더라구요. 두께도 얇지가 않아 완전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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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위, 아래 한군데도 빠짐 없이 골고루 잘 익혀주었어요. 그랬더니 그릴마크가 뽝! 찍히게 잘 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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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한 점을 집어 앞접시에 올려놓고 그 위에 고추냉이를 살짝 얹어서 먹어봤어요.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진한 육즙이 느껴지면서 코 끝을 톡 쏘는 맛이 더해졌답니다. 세상 행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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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밑에 구운 백김치를 하나 깔아놓고 거기에 부추까지 더해서 먹어봤습니다.ㅋㅋ 아삭한 식감과 시원함이 더해지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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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소고기에서 최상급이라고 불리는 새우살을 추가했어요!ㅎㅎ 소 한마리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 부위라고 하던데 보기만 해도 설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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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비주얼도 훌륭했는데 구운 모습 마저도 완벽했습니다.ㅎㅎ 그걸 보는 저는 자꾸만 고이는 침에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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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다 구워짐과 동시에 모두 젓가락을 들어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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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올려서 잘 구워준 후에 아무 것도 곁들이지 않고 한 입 먹어봤는데 신도림 맛집의 새우살은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앞서 먹었던 것들도 치감이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이건 치아가 안 좋은 어르신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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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백김치를 깔아두고 그 위에다가 고기와 고추냉이까지 올려서 입에 넣어봤어요.ㅎㅎ 아까와 비슷한 듯 하지만 고소한 맛이 더 강했고 부재료들이 메인의 맛을 헤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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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이 잊혀지지 않아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며 테이블 위에 올라왔어요.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구워 먹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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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신도림 맛집에서는 소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이렇게 육회 한접시를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이것 역시 1등급 한우를 사용해서 만드셨다고 해서 얼른 맛보고 싶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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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고기를 쓰시는 게 아니라서 육질과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는데, 한 젓가락 집어서 먹어보니 생고기 특유의 비린맛이 없었고 쫀쫀한 식감이 느껴졌어요. 지금까지 먹어봤던 것과는 확실히 달랐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인상 깊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연말에 가족모임이 있는데 신도림 맛집으로 오려고 예약도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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