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순이를 아시나요 (1977년 라디오 일일드라마 주제가 김준순 작사 김희갑 작곡 – 김국환

 1977년 <동양방송 TBC JTBC 전신>의 라디오 연속극 <꽃순이> 주제가였습니다. 막 드라마 시작 무렵, 이 곡을 취입한 조용필이 대마초 파동에 휘말려 활동금지 처분을 받아 노래가 나오지 않자 당시 무명가수였던 김국환이 급히 위기 타자로 불렀습니다. 라디오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주제가도 함께 히트하면서 김국환은 무명의 설움을 떨쳐내고 인기가수의 길로 들어섭니다.

1979년 1월에 <정인엽>감독이 연출하고 미모의 여배우 <정윤희>와 <하명준> <김추룡>이 출연한 같은 이름의 호스티스물 영화가 제작되어 흥행 기록 3위에 오를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영화 줄거리(나무위키에서 인용) 순박한 산골 처녀 은하는 서울로 올라와 다방에 취직한다. 그녀는 다방을 찾는 사진작가 남준과 친해진다.그러나 남준은 바람둥이였고 쉽게 그녀에게 마음을 준 은하는 상처만 받을 뿐이었다. 이후 은하는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 성고와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송의 집안은 호스티스 출신인 그를 탐탁지 않게 여겼고 송은 그녀와 결혼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를 떠나 꽃순이라는 애명으로 본격적으로 술집 여자로 일한다. 그러던 중 부유한 윤노인을 만나 그의 말년을 돌보지만 곧 그도 죽고, 우연히 그의 첫사랑 봉수를 만나 그와 하룻밤을 지내지만 곧 그를 떠난다.

KBS 가요무대 제공 5~15초 광고 후 본 영상이 시작됩니다

꽃순이를 아세요?꽃처럼 예쁜 꽃순이가 내게 이슬을 머금고 내 곁을 떠난 꽃순이.
어디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 내 곁으로 오려나 꽃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