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빛을 발하다! ..

나름 열렬한 연애 끝에 드디어 5년만에 날을 잡게 되었어요. 이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가는게 아깝기도 하고 어차피 둘이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 싶으면 그냥 식 올리고 사는게 맞지 않을까 결론이 나서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날을 잡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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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날짜는 오늘 연말쯤으로 정하고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그 중에서 여기 풀어볼 썰은 바로 저희 결혼반지 한건데 그동안 딱히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백화점명품샵 가서 고를까 하다가 친구가 여기 추천해줘서 가보고 선택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른 분들한테 추천겸 포스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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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는 프리이빗한 상담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사전예약이 필수인 곳이었어요.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 가니까 눈이 먼저 가는건 갤러리풍으로 진열이 되어있는 여러가지 샘플들이었는데요.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심플한거부터 화려한거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샘플들이 진열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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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들가면 잘나가는 것들을 먼저 보여주잔아요.그런데 여기는 그런 말이 없더라구요 어떤걸 좋아하는지 제 취향을 먼저 물어봐주셨어요 맞춤제작을 하는 곳이라고 듣고 왔는데 확실히 틀리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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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방향을 알아야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제 취향을 먼저 물어봐주신거 같더라구요. 저와 신랑될 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포인트가 좀 달라서 결혼반지 똑같은거로 안하면 좀 이상하려나 하고 갔는데 요즘에는 살짝씩 변형을 해서 믹스매치 하는거도 괜찮다고 방법은 찾으면 다 있는거라며 직원분이 웃으면서 응대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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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같은듯 다른 느낌을 살짝 줘서 신랑될 사람과 저의것을 차별화시키는 것도 괜찮을거같았어요. 비슷한 디자인인데 골드 색깔이 다르다던지 혹은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보석색상을 다르게 한다던지 완전히 다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서로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서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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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평범하게 진열이 된 것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건 조명이었어요. 솔직히 샵에 가면 조명이 너무 밝고 뜨거워서 눈도 아프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그런데 이 곳은 은은한 조명을 해놔서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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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스타일은 두개가 똑같아요. 그 마저도 다르게 할 수 있다는게 이 곳의 장점인거 같아요 골드 컬러도 바꿀 수 있고 보석도 바꿀 수 있어서 똑같은 걸로 하더라도 뭔가 다른 듯한 느낌을 줄 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플레이트들을 레이어드 해서 다르게 할 수 있다는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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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것들을 2단 혹은 3단 이런식으로 겹쳐끼는 방식으로 각각을 다른 걸로 할수도 있고 같은걸로 할 수도 있고 수십 수백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타일이다보니 서로 같은 디자인에서 약간의 포인트만 줄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다른 스타일로 할 수도 있고 진짜 선택의 폭이 넓은거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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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남자친구 역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게 어디있나 구경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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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결혼반지 중요하잖아요 사실 회사에서도 회의시간에도 결혼식에도 상가집에도 어디든 갈 수 있고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언제나 끼고 다닐 수 있을만한 무난하면서도 심플하고 또 그러면서도 고급진걸로 고르고 싶다고 하는데 그런게 과연 가능이나 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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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새로 나온 신상품과 함께 진열된 것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것이 바로 요 팔찌예요. 결혼반지와 함께 커플로도 할 수 있고 따로도 할 수 있는 거고 심플하지만 고급스럽도록 뱅글형태로 되어있고 눈으로 그냥 봐도 꽤나 볼륨감이 있기도 했는데요. 옆면에는 색색이 보석이 박혀있었는데 그냥 큐빅같은게 아니라 컬러 다이아몬드라는 소리 듣고 헉 했네요;; 제가 이런 금붙이 욕심은 별로 없는 편인데 이건 좀 달랐어요 보자마자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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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 예비부부들이 많이 하는건 바로 이 다이아몬드반지라고 하는데요, 여기 링플레이트에서는 다이아몬드 역시 고급으로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국제공신력이 높은 GIA의 것을 사용한다고 해요. 이 곳에서는 선택하는 하나하나가 다 고급인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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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놓고 보니까 같은 디자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세트인거처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식 준비하기 전에 오는 예비부부라면 진짜 누구나 한번 탐내볼만한 구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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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신기한건 이 팔찌가 커플로도 가능하다는건데요 보통 남자들은 이런거 잘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할 수 있다는거 보니까 뭔가 조금 신기한거 같아요. 거추장스러워서 남자친구는 시계도 안하고 다녀서 이거 관심있을려나 했는데 의외로 유심히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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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남친도 같이 해봤는데요. 자기가 따로 가지고 있는 자금이 조금 있다면서 이거 마음에 드니까 같이 하는거로 하자고 해서 저 완전 땡잡은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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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곳에서 계약까지 다 끝낸 고객들한테만 판매하는거래요.일단 봤을 때 고급스러운 원목에 금장장식된 오르골이라 가격이 꽤나 비싸겠다 싶었었는데 훨씬 저렴한 가격!!! 여기다가 결혼반지 주얼리 보관하면 더 고급스러워질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결국 저희는 계약까지 완료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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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맞춤제작하는곳이라서 제작에 시간이 필요한데요 대략 제작하고 검품하고 하는데까지 시간이 한달가까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는 기간이 길긴 하지만 그만큼 저희 마음에 쏙 드는 반지를 가질 수 있는거니 이정도 시간쯤이야 금방 지나간다 생각하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자신만의 인생 반지를 찾으시는 분이나 혹은 결혼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 링플레이트 광주점 가보시는거 괜찮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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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장신로 280-20